본문 바로가기
학생 공모전

5월 고등학생 과학·AI 공모전 총정리(이과 계열 세특 완성 전략)

by 고등맘 입시 노트 2026. 4. 18.

딸이 고등학교 1학년이 되면서, 엄마로서 가장 큰 고민은 역시 학교생활기록부(생기부) 관리입니다. 특히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을 어떻게 하면 아이의 전공 적합성에 맞춰 알차게 채워줄 수 있을지 늘 고민하게 되는데요.

교과 수업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탐구 역량을 보여주기에 과학·AI 공모전만큼 좋은 소재는 없습니다. 수상 결과도 좋지만, 어떤 주제를 왜 탐구했는지 그 과정을 세특에 녹여내는 것이 핵심입니다. 오늘은 이과 계열을 지망하는 학생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5월 마감 과학·SW 분야 공모전 7선을 정리했습니다.


1. 5월 마감 과학·AI·SW 공모전 일정표

공모전명 분야 마감일 주최 기관
청소년 과학대장정 과학·글로벌 05. 08. 과학창의재단
호국보훈 AI 콘텐츠 AI·영상 05. 11. 서울보훈청
글로벌 피우다 SW SW 개발 05. 17. 과기부·NIPA
e-ICON 세계대회 웹앱 개발 05. 29. 교육부

2. 주요 공모전별 상세 포인트 및 세특 전략

[1] 청소년 과학대장정 (글로벌 탐방)

  • 특징: 스위스 등 해외 과학기술 연구소 탐방 기회를 제공하는 전액 무료 프로그램입니다.
  • 세특 활용: 단순 탐방에 그치지 말고, 방문 전 해당 연구소의 핵심 연구 분야(예: 입자가속기, 신소재 등)를 사전 조사한 보고서를 학교에 제출하세요. 진로 일관성을 입증하기에 최적입니다.

[2] 호국보훈의 달 AI 콘텐츠 공모전

  • 특징: 생성형 AI 도구를 사용하여 역사적 사건이나 인물을 영상으로 재현하는 공모전입니다.
  • 세특 활용: '정보' 교과와 '한국사' 교과를 융합하기 좋습니다. AI가 출력한 결과물의 역사적 고증 과정을 검증하는 단계를 강조하면 비판적 탐구 역량이 돋보입니다.

[3] e-ICON 세계대회 (웹앱 개발)

  • 특징: 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주제로 교육용 앱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국제 대회입니다.
  • 세특 활용: 지도교사와 함께 팀을 꾸려야 하므로 동아리 활동과 연계하기 가장 좋습니다. 보건이나 환경 주제를 앱 개발 기술과 결합해 전공 융합 역량을 어필하세요.

[4] 교육 공공데이터 AI 활용대회

  • 특징: 실제 교육 통계 데이터를 분석하여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대회입니다.
  • 세특 활용: '수학'이나 '확률과 통계' 단원에서 배운 데이터 분석 기법을 실무 데이터에 적용해 본 사례로 기록하면 수학적 문제 해결 능력을 강조할 수 있습니다.

3. 직장맘의 생기부 관리 Tip: 공모전을 세특으로 바꾸는 법

우리 직장맘들은 아이가 공모전에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대견하지만, 여기서 끝내면 생기부에는 남는 게 없습니다. **공모전 활동을 세특 기록으로 바꾸는 3단계 전략**을 아이에게 꼭 일러주세요.

1단계: 탐구 동기 기록 - 왜 이 주제를 선택했는지 수업 시간의 호기심과 연결하기

2단계: 시행착오 기록 - AI 결과값이 이상했을 때, 코딩 오류가 났을 때 어떻게 해결했는지 메모하기

3단계: 확장 활동 - 공모전 제출 후 관련 도서를 찾아 읽고 독서활동 상황과 연결하기

바쁜 엄마가 직접 보고서를 써줄 수는 없지만, 아이가 제출하는 **'활동 중간 보고서'**가 담임 선생님이나 과목 선생님의 PC에 전달되도록 챙겨주는 것이 우리의 역할입니다.

4. 공모전 제출 전 최종 체크리스트

  • 공식 공고 확인: 접수 마감 직전 주관기관 홈페이지에서 일정이 변경되지 않았는지 꼭 확인하세요.
  • AI 사용 가이드: 각 대회마다 AI 활용 범위와 고지 의무가 다릅니다. 규정을 어겨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 데이터 출처 명시: 공공데이터 활용 시 출처를 명확히 기재하는 것은 연구 윤리의 기본입니다.

마무리하며

이과 계열 입시는 결국 '증명'의 싸움입니다. 아이가 관심 있는 분야의 공모전을 통해 본인의 역량을 스스로 증명해 나가는 과정은 대입 자소서가 없어진 지금 가장 강력한 무기가 될 것입니다. 오늘 정리한 정보가 아이의 꿈을 향한 작은 디딤돌이 되길 바랍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소통해요! 오늘도 일터와 가정에서 고군분투하시는 직장맘님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 본 콘텐츠는 2026년 4월 공식 공고를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최신 정보는 주최측 사이트를 확인해 주세요.